'캐릭터킹story/캐릭터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08/01/26 진삼국무쌍5 와 슈퍼파워 지름신
  2. 2008/01/25 캐릭터컨텐츠 원작의 힘-1(상상력공작소)
  3. 2007/11/08 성격이 확실한 캐릭터

 
언제나 날 설레이게 만드는 진삼국무쌍~
울궈먹기의 최강자지만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진삼이가
또 한번..이번엔 정말 슈퍼파워 지름신을 불러왔다.꺄~~

진삼국무쌍 5에 눈돌아간 지름 목록
1) 42인치 PDP TV
2) 플레이스테이션3 80GB 패드+1
3) HDMI케이블 및 기타 요소들
4) 홈시어터 300W
오~~~쩐다 쩔어~

자신에게도 "미친게야"를 연신 외치지만 집이 그리워지고 술이 멀이지는 긍정적?현상을 발견한다. 언녕 여포를 키워 적토마를 타고 달릴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온다.
앞으로 몇 개월간 음주자제(금주는 좀 어려울 거 같공^^;)!!

기존에 싸이월드 페이퍼에 쓰던 글이 있어서 긁어와봤다^^
원작의 힘-삼국지
 역사를 재조명 하는것 만큼 흥미있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소스도 없을 것이다.아직까지도 관련서적만 200여개가 넘는 컨텐츠의 핵 삼국지!

 필자가 삼국지를 본격적으로? 접한건 중학교때 PC게임 타이틀에서 부터다. 집에있는 컴퓨터로도 삼국지, 오락실 가서도 삼국지, 책을 봐도 삼국지, 만화책을 봐도 삼국지, 경영참고서를 봐도 삼국지...온통 삼국지의 세상~
그마만큼 캐릭터성과 스토리 양쪽을 확실히 겸비한 무기임에 틀림없다.
 지리, 전략과 전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 정사(正史)와 야사(野史)사이의 차별화된 재미 등.. 출판, 게임, 영상물을 포함, 거의 모든 미디어와 채널을 통해 재생산해 낼 수 있는 무시무시한 존재다.
 
삼국지의 활용
캐릭터+스토리
1)만화(창천항로)
"창천항로(蒼天航路)"는 재일교포인 이학인씨가 스토리를 쓰고 만화는 중국계 일본인 만화가 王欣太(king*gonta)씨가 그린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삼국지 연의'의 '촉'과 유비위주의 스토리라인에서 조조 위주의 스토리 라인으로 파격적인 발상의 이야기이다.

- 문, 무, 예로 완벽한 인간의 형상으로 등장한 神人 [맹덕 조조]
-'협', '의리'라는 것과 '운', '하늘'을 믿으며 방만한 자신감의 [현덕 유비] - 얼기설기 조조를 스승으로 모신 얼뜨기 모사 [문약 순욱]
-' 호족(胡族)'의 피를 이어받은 괴력의맹장 말더듬이 [봉선 여포]
- 죽음마저 아름다운 포학독재의 미학 머찐 [중영 동탁]
- 한나라를 위한 충성이 아닌 자아 파멸로서의 말로를 보여준 [사도 왕윤]

2)모바일 게임 (삼국지 무한대전)

2004년 최고 히트 모바일 게임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엔텔리전트의 삼국지 무한대전을 꼽을 수 있다.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이 게임은 세미네트워크방식으로 온라인 게임에 익숙한 국내 유저에게 모바일에서도 네트워크 플레이의 재미를 주기 위하여 랭킹전과 같이 부분적으로 무선인터넷을 접속하는 방식에서 경쟁 또는 협동, 커뮤니티, 업데이트, 등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모바일 게임에도 응용할 수 있게하였다.
 엔텐리전트의 흥행에 영향을 받은 많은 업체들이 세미네트워크방식의 게임을 제작하였으나 재미?를 본 업체는 거의 없다는 점에서 원작의 스토리, 캐릭터의 위력, 누구나 친근한 원작 모티브의 마케팅적 파워가 파생 컨텐츠에 가져다 줄 수 있는 흥행성 리스크 최소화를 시사해 주고 있다.
(ex. 고스톱, 운전게임, 그리스로마신화, 삼국지...)
 
3)비디오게임 (진삼국무쌍)
 삼국지 시리즈 팬이면, 한번 쯤 전장에서 싸우는 장수이고 싶을 것이다.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한단계 탈피한 맹장의 역동적인 모습을 게임으로 만들어낸 코에이사의 진삼국무쌍  
 기존 삼국지(게임)는 전략시뮬레이션으로 자유로운 국가 경영이 핵심이었고 전쟁은 삼국통일을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의 색깔을 유지하기 위해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발전해 왔다(전략은 있으나, 전술의 중요도는 낮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진 삼국무쌍은 이와 다르게 역사적으로 비중 있는 전쟁을 중심으로 넓은 전장에서 수백의 군사와  전투를 벌인다는 쾌감을 주고 있다. 필자는 요새 동생과 진삼국무쌍에 빠져 주말이면 무박2일 삼국지의 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3년전에 쓴 글인데 여전히 난 진삼국무쌍 울궈먹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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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근·현대인에게 '영원한 어린이'가 필요하다?
어린이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고 어른들은 가끔씩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어린이들은 어른들의 자유로움. 즉 부모의 제재나 선생님의 제재를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어른들은 현실적인 세계와 논리 속에서 좀더 순수한 마음을 그리워 한다.

어린이들은 영원한 어린이를 꿈꾸지 않는다. 얼른커서 자유롭게 자기의 존재와 이상을 표현하고 싶어한다. 어른들은 저때는 나도 그랬었지...라는 논리를 뒤늦게 떠올리는 경우가 많고 획일화된 시각,청각적 이미지를 떠올린다. 어린이들이 동화속에서 재미를 찾기 이전에 이러이러한 내용은 어린이에게 도움이 된다는 어른들의 시각이 주입식으로 어린이에게 전달된다고 볼 수도 있다.
어른이 바라는 어린이상?

피터팬 증후군 (Peter Pan syndrome)
" 성년이 되어도 어른들의 사회에 적응할 수 없는 ‘어른아이’ 같은 남성들이 나타내는 심리적인 증후군."

동심과 모험~
 어른들이 바라는 어린이상이 어린이들이 추구하는 어린이상과 틀릴 수도 있으며 수많은 어린이관련 컨텐츠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교육적인 면과 엔터테인먼트적인 면의 합집합을 찾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아직까지도 전세계에서 수없이 팔려나가고 있는 "어린왕자"라는 소설이 있다. 이소설의 주된 소스는 영원한 어린xx. 즉 영원한 동심과 모험이며 상상력 공작소의 원료가 된다.

 일상을 사실적으로 그리는 컨텐츠의 파워보다 일상의 탈출을 그리는 컨텐츠들이 더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는 이유?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먹고 그 나이에 순응하며 사는것이 진리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런데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들의 속성을 보면 이런 논리에 역발상을 가하며 재미를 추구하는 경우를 자주본다.

미야자키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공통소스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무언가의 동경...'남녀노소 누구나경험해 봄짓한' 이란 수식어를 붙일 수 있다면 대중성은 커질것이다~
동심, 모험, 휴머니즘, 이상과 현실....

네버랜드를 찾아서
"네버랜드를 찾아서"라는 영화가 있다.

'피터팬'의 작가인 제임스배리가 아이들을 만나고 어울리는 동안 함께 마술을 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때로는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하며 동심의 세계를 배회하게 되고 자신의 결국 작품동기가 된다는 내용이다.

결정적으로 아이들의 생활속에서 이야기를 만들어냈으며 현실적인 아이들의 이야기를 서술하기 보다는 아이들의 머릿속에 있는 상상의 세계를 모티브로 작품을 만들었다.
 
지금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연구하는 분이 있다면 바로 보길 권한다.
-피터팬 원작
-피터팬 디즈니 애니메이션
-후크 영화
-피터팬 영화
-그리고 네버랜드를 찾아서.....

뽀나스~^^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① 어린이는 건전하게 태어나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 속에 자라야 하며, 가정이 없는 어린이에게는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알맞은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② 어린이는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자라도록 균형 있는 영양을 취하고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받으며 공해 없는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

③ 어린이는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하고, 어린이를 위한 좋은 교육시설이 마련되어야 하며, 개인의 능력과 소질에 따라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 ⑪ 어린이는 우리의 내일이며 소망이다. 겨레의 앞날을 짊어질 한국인으로, 인류의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세계인으로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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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이중성.

캐릭터 디자이너들이 초반에 놓치기 쉬운부분이 이미지는 동글동글 이쁜데 성격이 불분명하거나 모호하다는 점이다.

물론 고객들이 투영할 수 있는 '키티'같은 류의 팬시캐릭터도 있겠지만 이런 캐릭터류는 너무 많지않은가? (불분명한 표정에 각기 다른 표정값을 투영)

캐릭터의 이미지만을 쫓다보면 캐릭터의 생명력과 지속성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캐릭터 디자이너들중 몇몇은 자신의 능력만을 믿고 쉽게 TREND MAKING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객관적으로, 냉정하게...자신의 캐릭터를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라.....

무언가 기존 캐릭터이미지들과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는가? 개성 포인트가 모호하지는 않은가?


TREND TAKING을 하려면 빨라야 한다. 내가 어떤 이미지를 남들보다 빨리 떠올렸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세상은 넓고 뛰는 사람위에 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 냉정한 현실이다.


이미지의 개성이 어렵다면 성격의 개성 을 부각시켜 보는건 어떨까?

위에 있는 캐릭터는 '츄리닝'만화에 등장하는 '근마'라는 캐릭터다. 이미지가 이쁘진 않지만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데 강력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딱 2프레임짜리 애니메이션이나 2칸 만화를 그린다고 치자

첫 프레임"사랑해"

둘째 프레임"순진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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